지난 31일 창녕 성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제60회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.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졸업생들과 포옹하고 있다. /성산중
지난 31일 창녕 성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제60회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.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졸업생들과 포옹하고 있다. /성산중'처음 학교에 발을 디딘 그 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학생과 함께 나눈 숨결, 온기, 웃음과 눈물을 추억합니다. 이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와 아름다운 도전, 그리고 연이은 실패들이 여러분 곁에 늘 함께할 겁니다. 그때마다 여러분 곁에는 세상이 던지는 온갖 차별과 편견에도 온전히 그대들을 믿고 그대들의 성공을 확신하는 부모님과 선생님, 그리고 벗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. 더 큰 꿈을 위해 더 큰 세상을 향해 저 멀리 항해를 시작합시다. 우리보다 더 훌륭한 스승과 동지들을 만나 최고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.'
지난 31일 창녕군 성산중학교 체육관인 새늘관에서 제60회 졸업식이 열렸다. 졸업생 12명에게는 이 같은 문구가 담긴 졸업장이 전달됐다. 3학년 2학기 전학을 간 학생 2명도 이날 명예졸업장을 받았다. 일반적인 졸업장과 다른 이 문구는 3학년 담임 강기태 교사가 직접 썼다. '성산중만의 특별한 졸업장'으로 '응원하는 마음'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.
https://www.i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27985